2022년 강타할 초대형 신작 RPG, 타워 오브 판타지의 숨겨진 매력 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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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등록일(수정) : 2022-06-22 10:16:03
[모바일] 2022년 강타할 초대형 신작 RPG, ‘타워 오브 판타지’의 숨겨진 매력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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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를 강타할 대형 신작 RPG, 퍼펙트월드 게임즈의 ‘타워 오브 판타지’가 국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광활한 필드를 자유로이 누비며 새로운 SF 월드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타워 오브 판타지’의 세계를 미리 경험해보자.

■ 광활한 오픈월드와 자유도 높은 탐험

‘타워 오브 판타지’의 오픈월드는 캐릭터에게 높은 자유도를 허락한다. 눈앞의 절벽을 손으로 짚어 오르거나 제트팩을 사용하여 날아오르는 등 사용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월드를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제트팩, 바이크, 보드 등 넓은 세계를 속도감 있게 탐험할 수 있는 탑승 수단은 사용자에게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도 높은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날씨와 풍경은 행성 ‘아이다’를 탐험하는 유저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부여한다. 특히 공중 도시 헬가드, 식물로 뒤덮인 타워 유적 등 신비한 매력을 뽐내는 다양한 장소에서 탐험과 퍼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타워 오브 판타지’는 광활한 SF 배경의 오픈월드 게임이다.

■ 다앙한 커스터마이징 지원, 특별한 무기 캐릭터까지!

‘타워 오브 판타지’는 캐릭터의 눈, 턱, 체형 변경 등 다양하고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무궁무진한 커스텀 조합을 자유롭게 적용하면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 무궁무진한 조합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타워 오브 판타지’만의 특별한 무기 캐릭터를 스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기별 설정된 캐릭터를 아바타처럼 사용하는 방식으로 무기 성장에 따라 새로운 스킨이 개방되기도 한다. 존재하는 다양한 무기 캐릭터를 확인하고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무기에 설정된 특별한 캐릭터를 스킨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속도감 넘치는 전투, 화려한 액션의 묘미!

‘타워 오브 판타지’의 화려한 그래픽은 전투에서 그 진가가 드러난다. 콤보로 이어지는 공중 액션과 회피 후 발동하는 시간 정지, 세 가지 무기를 교체하며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은 플레이어의 눈을 사로잡는다.

▲ 전투는 3종류의 무기를 선택하여 진행!

특히 선택한 무기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바뀌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찾아 선택하고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 무기는 검, 창, 낫 등 근거리 형태부터 원거리 전투 스타일의 활, 총기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 사용 중인 무기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변경된다.

▲ 무기를 교체하며 화려한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 SF 배경의 미래 인류, 구원과 파멸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

‘타워 오브 판타지’의 세계관은 미래 인류가 거주하는 행성 ‘아이다’에서 시작한다. 본래 ‘아이다’ 행성은 살기 좋은 행성이었지만 ‘마이아’ 혜성에서 발견한 에너지원 ‘옴니엄’이 폭발하며 ‘아이다’ 행성을 폐허로 만든다.

이후 살아남은 엘리트 과학자들의 조직 ‘헬가드’는 폭발의 근원 ‘옴니엄’을 터득하여 인류가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아이다의 후계자’는 ‘옴니엄’을 행성 파괴의 원흉으로 판단하고 ‘헬가드’를 배척한다. 이밖에 이해관계에 따른 다양한 세력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심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