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BILIBILI)는 Sumzap, Inc.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게임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가 글로벌 이용자 수가 800만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턴제 카드 RPG로, 현재 게임에 로그인 시 ‘1,000 회주’를 획득할 수 있고, 글로벌 이용자 800만 명 돌파를 기념한 SSR 캐릭터 확정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 이벤트 ‘어둠이 드리운 땅에’를 정식 오픈한다. 해당 이벤트는 원작 인기 캐릭터 ‘후시구로 메구미’를 주인공으로 하는 오리지널 한정 스토리로, 스토리에서는 ‘후시구로 메구미’가 기괴한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마을로 가서 사람들이 실종되는 소문을 조사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이용자는 해당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하여 한정 스토리를 감상하고, 강적들과 배틀하여 한정 SSR 회상 잔재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둠이 드리운 땅에’ 픽업 뽑기 이벤트도 오픈된다. 픽업 뽑기에는 SSR 캐릭터 ‘불완전한 영역’ 후시구로 메구미, SSR 회상 잔재 ‘어른들의 휴식’이 새롭게 등장하고, 캐릭터와 회상 잔재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어둠이 드리운 땅에’ 업데이트 기념 로그인 보상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연속 로그인 시, AP 패키지부터 수련의 등, JP, 회상의 등, 불결한 저주 수정, 회주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한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태국어, 스페인어(라틴), 포르투갈어(브라질), 독일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제공되며, 각 지역 주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플레이 가능하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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