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대표 MMORPG인 '리니지W'가 시그니처 클래스 '나찰'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새로운 시그니처 클래스 '나찰'은 네 번째로 등장하며, 이 클래스는 원거리 특화 스킬과 다양한 상태이상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높은 생존력을 갖춘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나찰'뿐만 아니라 Non-PK 월드 '엔트'와 아레나 던전 '심연'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엔트'는 일정 기간 동안 PK가 제한된 신규 월드로, 성장을 돕는 월드 전용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심연'은 총 8개 구역으로 나뉘어 리니지 세계관을 압축한 새로운 아레나 던전으로, 이 역시 5월 28일 추가 구역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TJ's Coupon'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TJ's Coupon'을 활용하면 장비, 룬, 스펠카드 등을 복구할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28일에는 '펫 시스템'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펫은 캐릭터의 성장을 돕고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동반자로 활약할 것이다.
이번 '리니지W'의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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