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도파민 터지는 이벤트 던전과 매력 넘치는 신규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2025년 6월5일 정기점검 후부터 6월19일 정기점검 전까지 특별 이벤트 던전인 '강운의 신전'이 열린다.
강운의 신전은 가문레벨 45 이상 달성한 유저 누구나 매일 30분씩 이용 가능하다. 유저들은 이곳에서 100레벨의 일반 몬스터들을 청소하고 이벤트 아이템인 '인식표'를 모아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매일 짧은 시간 플레이로 리볼도외, 코임브라 지역의 필드보스 도감 조각을 비롯해 ▲소장 하이마스터 진급서(귀속) ▲축복의 망치 ▲개척의 증표 ▲아이다늄 등 유저들의 스펙업에 도움을 주는 알찬 보상들을 획득 가능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강력한 PvP 성능을 갖춘 신규 캐릭터 '케인'을 출시했다. 에라크 시나리오에 진출한 유저들은 설득 또는 즉시고용을 통해 케인을 가문에 데려올 수 있다. 케인은 스카우트 계열 근접 캐릭터로서 ▲스턴 면역 ▲PvP 주는 피해 증가 ▲적 방어력 감소 ▲넉백 등 PvP에 특화된 공격 및 방어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새로운 신화 아티팩트 제작식 추가 등 게임 플레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콘텐츠 및 업데이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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