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달릭 엔터테인먼트의 인투 디 엠버랜드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었다. 이번 스위치 버전은 신규 콘텐츠, 개선된 기능, 그리고 스위치 독점 보너스를 포함하고 있어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이니 로어와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하여 탄생한 이 게임은 미아즈마에 뒤덮인 세계를 탐험하고, 기묘한 매력을 지닌 크리처 '내크(Knacks)'를 구조하며, 랜턴을 밝혀 세계를 재건하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게임은 서포터 팩에 포함된 독점 스킨과 새로운 비행 동료인 오리너구리와 함께 제공되어,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스위치 버전에는 PC 버전에서 호평을 받은 87% 긍정적인 유저 평가를 받은 게임의 모든 주요 업데이트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향상된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의 고유한 아트 스타일과 편안한 음악은 플레이어들에게 아늑하면서도 모험가의 기분을 불러일으킨다.
플레이어들은 '빛의 인도자(Lightbearer)'로 미아즈마 던전 생물군계를 탐험하며, 각 지역에서 구조가 필요한 내크들을 돕고 세계를 재건해야 한다. 편안한 음악과 아트 스타일, 직관적인 게임플레이가 결합된 이 게임은 이동 중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인디 개발사를 지원하며 독창적인 게임을 선보이는 퍼블리셔로, 45명의 국제적인 팀원이 협력하여 다양한 콘솔 및 PC용 게임을 개발 중이다. 이번 인투 디 엠버랜드의 스위치 버전 출시를 통해, 게이머들은 언제 어디서나 이 모험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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