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은 오늘(19일), 픽셀아트 소울라이크 액션 RPG 신작 ‘크로노소드’의 스팀 얼리 액세스 첫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크로노소드’의 스팀 얼리 액세스 첫 업데이트는 오는 9월 25일(목) 진행한다. 21세기덕스와 CFK는 ‘크로노소드’의 얼리 액세스 이후 받은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접근성과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크로노소드’의 개발사, 21세기덕스는 “오랜 시간 ‘크로노소드’를 즐겨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얼리 액세스 이후, 우리는 재미와 전반적인 게임 경험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글로벌 유저분들이 전달해준 의견들을 반영,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의견 모두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를 반영해 '크로노소드'를 더욱 좋은 모습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크로노소드’는 스팀 가을 할인을 통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므로, 업데이트와 함께 ‘크로노소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크로노소드’의 첫 업데이트 패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업데이트 당일에 확인할 수 있다.
21세기덕스는 ‘크로노소드’의 첫 업데이트 이후 약 3개월 간격으로 업데이트 패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게임성 고도화와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점차 완성되어 가는 ‘크로노소드’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크로노소드’는 한국의 인디 개발사 '이십일세기덕스(21c.Ducks)'가 개발한 픽셀아트 소울라이크 액션 RPG로, 멸망해버린 고딕 다크 판타지 세계 '아델노르'의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비밀을 밝혀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간 여러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으며 호평 속 스팀 얼리 액세스를 진행 중이다.
‘크로노소드’는 시중에 선보인 풀3D 그래픽의 소울라이크 액션 RPG가 아닌 픽셀아트 형태로 구현된 쿼터뷰 시점의 소울라이크 장르를 표방한다는 것이 특징. 이십일세기덕스는 공개 이후부터 탄탄한 스토리라인 구성과 소울라이크 장르의 액션과 RPG 특징을 고도화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크로노소드’는 픽셀아트로 입체적이면서 방대한 게임 세계를 구현했다. 유저는 ‘시간 여행’이라는 요소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며 자유롭게 모험을 떠날 수 있으며, 게임 내 모든 맵은 로딩이 없는 심리스 형태로 구현됐다. 개발사 이십일세기덕스는 ‘크로노소드’를 국내외 여러 게임쇼에 출품, 선정되며 게임성을 입증 받았으며 이를 통해 게임성과 레벨 디자인을 다듬어 왔다.
또, 소울라이크 장르 답게 묵직한 타격감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보다 빠르고 격렬한 액션으로 확장되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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