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소프트는 삼국지 IP를 새롭게 해석한 전략 수집형 RPG ‘석기삼국: 타임리프 삼국지’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석기삼국: 타임리프 삼국지’는 삼국지의 영웅들이 타임리프해 석기시대로 떨어진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원시 부족과 함께 삼국지를 다시 써 내려가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제시한다. 이는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된 파격적인 설정의 세계관으로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게임은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손권 등 삼국지의 명장들이 원시 시대의 전사로 재탄생하여 이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자원을 채집해 부족을 성장시키면 된다. 이들이 돌로 만든 무기, 원시 갑옷, 부족 전사의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영웅 수집의 재미에 전략적 전투와 자원 관리, 영토 확장 등의 요소가 결합돼 깊이 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석기시대와 삼국지의 융합이라는 신선한 설정 하에 전쟁과 협동 콘텐츠, PvP 등 MMORPG 스타일의 전투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몰입감을 높였다.
전략이 핵심인 수집형 RPG인 만큼 영웅 수집과 성장으로 최강의 진형을 완성하고, 병종 조합과 영웅 배치 및 스킬 연계를 활용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시킬 수 있다. PvP전투에서는 다른 유저와 실시간으로 맞붙어 전략과 컨트롤을 시험, PvE 모험에서는 거대한 석기시대 몬스터를 토벌하며 영웅을 강화할 수 있다.
방대한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도 게임에 새로움을 더한다. 석기시대 삼국지 영웅들과 모험을 함께하는 스토리 모드, 유저들과 연맹을 결성해 부족 전쟁과 대규모 전투를 참여하는 연맹 시스템, 작은 부족에서 강력한 제국으로 성장시키는 성취감에서 문명 확장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매주 열리는 특별 전투와 한정 영웅 획득의 기회까지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반적으로 시네마틱 연출로 구현된 메인 스토리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강력한 보스 레이드와 다양한 이벤트 던전은 끊임없는 도전과 보상을 안겨주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킹콩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게임 ‘석기삼국: 타임리프 삼국지’는 삼국지가 석기시대로 떨어졌다는 전무후무한 세계관 하에 원시적인 전투와 삼국지의 전략 요소가 결합된 색다른 전장을 경험할 수 있다”며 “기존의 삼국지 관련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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