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노소프트는 야수 변신과 정령 테마를 결합한 독창적인 판타지 RPG <변신해라! 정령술사>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루노소프트는 모바일부터 PC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설립 18년차 게임 개발사이자 중견 퍼블리셔로, 개발·운영·퍼블리싱을 모두 자체 인력으로 수행하며 게임의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한 현지화 전략과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변신해라! 정령술사>는 ‘야수 변신’과 ‘정령 소환’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AFK 판타지 RPG다. 초반의 귀여운 변신수부터 중반 이후의 거대 소환수까지 이어지는 진화형 플레이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변신–소환–동료 조합’의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세계수숲을 기반으로 한 육성 루프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어의 성장을 빠르고 몰입감 있게 유도한다.
이 게임은 AFK 장르의 자동 전투에 세계수숲 육성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스킬·장비·동료 시너지 등 다양한 성장 요소를 통해 자신만의 전략적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웰메이드 판타지 세계관 시나리오와 화려한 연출, 그리고 PvP·길드 레이드 등 경쟁 콘텐츠로 풍부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정식 출시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먼저 선보이며 원스토어, 앱스토어와 스팀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자에게는 다양한 보상 패키지가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루노소프트는 이후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와 신규 코스튬, 다양한 테마의 스테이지 및 던전, 그리고 국내 유명 IP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단계별 메이저 업데이트 로드맵을 예고했다.
루노소프트 게임사업 PM 백철민 팀장은 “<변신해라! 정령술사>는 루노소프트만의 감성과 완성도를 담은 자체 개발작”이라며, “대형 변신 소환수와 정령 조합을 통한 전략적 성장 시스템이 게임의 핵심 매력으로, 사전 예약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AFK RPG 팬이라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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