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애니플렉스(Aniplex)가 제작한 대전 액션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2'의 'Nintendo Switch 2 Edition'과 '무한성편 제1장 캐릭터 패스'를 오는 10월 29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기존 Nintendo Switch 버전 이용자를 위한 업그레이드 패스도 함께 출시된다.
이번 Nintendo Switch 2 Edition은 하드웨어 성능 향상에 맞춰 그래픽과 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Nintendo Switch 버전보다 높은 해상도와 60FPS를 지원해 캐릭터의 표정과 화려한 기술 연출을 더욱 선명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전투 조작감도 한층 쾌적하게 개선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새롭게 추가되는 '무한성편 제1장 캐릭터 패스'다. 카마도 탄지로(무한성편), 아가츠마 젠이츠(무한성편), 토미오카 기유(무한성편), 코쵸우 시노부(무한성편), 도우마, 아카자(무한성편), 카이가쿠 등 총 7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며, 이를 포함해 총 54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 환경도 강화됐다. 최대 2인의 오프라인 대전은 물론 Nintendo Switch 버전 이용자와의 온라인 대전도 지원해 플랫폼을 넘어 함께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다만 Nintendo Switch 버전과 온라인으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30FPS 환경으로 동작한다.
기존 Nintendo Switch 버전 구매자는 별도로 판매되는 업그레이드 패스를 구입하면 Nintendo Switch 2 Edition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다만 '무한성편 제1장 캐릭터 패스'는 업그레이드 패스에 포함되지 않아 별도 구매가 필요하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한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개발은 사이버 커넥트2(CyberConnect2)가 맡았으며, 세가(SEGA)가 해외 퍼블리싱을 담당했다. 2021년 첫 작품 출시 이후 무료 업데이트와 DLC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 누적 출하량 400만 장을 돌파하는 흥행을 기록했다.
이번 작품은 최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제1장'의 전개를 반영한 신규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시리즈의 최신 콘텐츠를 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장 데이터 연동 기능도 지원해 Nintendo Switch 버전 이용자는 기존 플레이 기록을 Nintendo Switch 2에서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2 Nintendo Switch 2 Edition'은 한국어 자막과 일본어·영어 음성을 지원하며, 1~2인 플레이 및 온라인 대전을 지원한다. 발매일은 2026년 10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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