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가 엔지니어링 분야를 위한 엔비디아 에이전트 툴킷(NVIDIA Agent Toolkit)에 엔비디아 피직스네모(PhysicsNeMo)와 쿠다-X(CUDA-X) 라이브러리를 추가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로써 AI 물리학, 가속 솔버, 양자화학 기술을 갖춘 자율형 AI 엔지니어를 지원하며, 이는 전 세계 제품 설계와 개발 방식의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의 컴퓨팅 엔지니어링 부문 총괄 매니저인 티모시 코스타는 "엔비디아 에이전트 툴킷을 통해 개발자는 물리학을 기반으로 추론하고,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며, 고품질 데이터를 생성하는 에이전틱 엔지니어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칩과 시스템 설계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직스네모는 모델 학습과 배포를 위한 AI 물리 기술을 제공하며, 쿠다-X 라이브러리는 가속화된 솔버와 양자화학 기능을 에이전틱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에 통합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네모트론 3 울트라(Nemotron 3 Ultra)에 엔비디아 리서치가 개발한 ACE-RTL 에이전트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RTL 코딩 작업 전반의 CVDP 벤치마크에서 오픈 모델 중 선두를 차지하며, 칩 설계를 위한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데 높은 수준의 제어력과 맞춤화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케이던스, 시놉시스, 지멘스 등 업계 선도 기업들은 엔비디아의 기술을 활용해 칩 설계, 검증, 패키징, 시스템 전반에서 자율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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