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4인이 함께 즐기는 마법 세계 속 인생 시뮬레이션 '위치브룩'이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북적이는 해변 도시 모스포트에 새로 정착한 마법사가 되어 마법을 배우고, 친구를 사귀고, 사랑을 찾는 성장 모험이 카케하시 게임즈를 통해 국내 유저를 찾아온다.
영국의 게임 개발사 처클피쉬(Chucklefish)와 일본·한국 지역 퍼블리셔 카케하시 게임즈가 신작 '위치브룩'이 한국어 지원을 확정하고 국내 정식 발매를 예고했다. 로보탈리티(Robotality)와 공동 개발 중인 위치브룩은 인생 시뮬레이션 그리고 소셜 RPG를 결합한 장르로, PC(Steam)·닌텐도 스위치·닌텐도 스위치 2·Xbox로 출시될 예정이다.
'위치브룩'은 마법이 일상에 스며든 해변 도시 모스포트를 무대로 한다. 플레이어는 위치브룩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마법사가 되어, 세상을 떠난 이모가 남긴 숲속 오두막에 정착하고 오두막의 패밀리어 '페이블', 그리고 함께 생활하며 배우는 동료들인 '회동(會同)'과 지도교수 칼라일의 도움을 받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대학 생활의 중심은 '배움'이다. 수업에서는 허브차·향·연고 제조 같은 기초 연금술부터 물약 조제, 별을 읽어 미래를 점치는 점성술, 신비로운 의식에 이르는 다양한 마법 분야를 익힌다.
물론 마법 학교인 만큼 주문도 빼놓을 수 없다. 지팡이를 손에 넣으면 무거운 가구를 옮기는 등 직관적으로 사물을 다룰 수 있고, 시험을 통과할 때마다 칼라일 교수에게 새로운 주문을 전수받는다. 희귀 재료의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 주문부터, 빗자루를 타고 지붕 위를 날아다니는 비행 주문까지 활용도 높은 마법이 가득하다.
학업만이 전부는 아니다. 마을 주민들은 마법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필요로 하며, 플레이어는 직접 사업을 운영해 모페드(면허를 따면 빗자루)로 모스포트 곳곳에 물건을 배달할 수 있다. 주문을 완수하며 신뢰를 쌓으면 각종 혜택과 사업 업그레이드가 열리고, 일요 시장에서는 좌판을 열어 주민들과 흥정하며 등록금을 마련하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수업이 끝난 뒤의 자유 시간에는 마음에 드는 상대와 데이트를 즐기거나, 의상·헤어스타일·액세서리로 나만의 개성을 뽐내며, 오두막과 정원을 취향껏 꾸밀 수 있다. 오락실에서 최고 점수에 도전하거나, 카메라로 모스포트의 풍경을 담고, 요리와 정원 가꾸기, 축제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함께하는 회동 동료들은 저마다 고유한 사연을 지니고 있어, 친밀도를 높이면 미니 비주얼 노벨 형식의 개인 스토리에 초대된다. 하나 사토, 일라이 아이버스, 코맥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모스포트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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