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 게임 개발사 테이아 게임즈(Theia Games)와 퍼블리셔 폴든 퍼블리싱(Polden Publishing)은 물리 기반 협동 등반 게임 'BAD GRIP CLUB ~악력 허접 클럽'의 체험판을 8월 18일 PC 스팀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BAD GRIP CLUB ~악력 허접 클럽'은 친구들과 함께 산을 오르는 물리 기반 협동 게임이다. 눈앞의 바위와 절벽을 하나씩 붙잡아 몸을 끌어올리고, 빙하와 협곡을 비롯한 다양한 지형을 돌파하며 정상으로 향한다.
VR에서는 플레이어가 양손을 직접 움직여 바위와 절벽을 붙잡는다. 어디에 손을 걸고 어떤 순서로 올라갈지 직접 판단해야 하며, 매달린 상태가 길어질수록 스태미나가 빠르게 줄어든다. 높이 올라갈수록 지형도 가팔라져, 다음 손잡이를 제때 잡지 못하면 그대로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
친구와의 협동은 등반의 또 다른 핵심이다. 먼저 위로 올라간 플레이어가 아래에 남은 동료의 손을 잡아 끌어올리고, 필요한 물품을 서로 건네며 함께 길을 개척할 수 있다. 음성 채팅도 지원해 위험한 구간을 앞두고 서로 움직임을 맞출 수 있다.
다만 물리 기반 게임답게 계획대로만 흘러가지는 않는다. 힘겹게 올라온 친구가 다른 플레이어의 머리 위로 떨어지거나, 한 명의 실수로 일행 전체가 연달아 산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상황도 벌어진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 협력해야 하지만, 바로 옆의 친구가 가장 큰 변수가 될 수도 있는 셈이다.
등반 방법은 지형에 따라 달라진다. 얼어붙은 구간에서는 아이스 액스를 이용해 빙하를 건너고, 깊은 협곡에서는 로프에 매달려 반대편으로 이동해야 한다. 서로 다른 바이옴마다 새로운 지형과 돌파 방법이 등장하며, 밤이 찾아오면 횃불을 챙겨 어둠 속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
도중에 발견하는 각종 아이템도 등반에 변수를 더한다. 에너지 드링크를 마셔 잠시 힘을 끌어올릴 수 있는가 하면, 완두콩 총을 이용해 협곡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등 예상 밖의 활용법을 가진 물건도 등장한다. 어떤 아이템을 얻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산에서도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진다.
특히 'BAD GRIP CLUB ~악력 허접 클럽'은 Steam VR, Meta Quest, VR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PC 이용자 사이의 풀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사용하는 기기가 서로 달라도 같은 파티를 꾸릴 수 있어, VR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8월 18일 공개되는 체험판에서는 첫 번째 플레이 가능 레벨을 만나볼 수 있으며, Steam VR과 Meta Quest, 일반 PC를 아우르는 크로스플레이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주요 특징
△ 직접 붙잡고 올라가는 VR 등반
양손으로 바위와 절벽을 붙잡아 몸을 끌어올린다. 빠르게 줄어드는 스태미나를 관리하면서 다음 손잡이를 찾아야 한다.
△ 친구와 함께하는 물리 기반 협동
동료의 손을 잡아 위로 끌어올리고 필요한 물품을 나누며 함께 산을 오른다. 반대로 한 명의 실수가 모두의 추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 지형마다 달라지는 등반 방식
아이스 액스로 빙하를 건너고 로프를 이용해 협곡을 넘는 등, 바이옴에 따라 새로운 이동 방식과 장애물이 등장한다. 밤에는 횃불도 필요하다.
△ 등반을 뒤흔드는 다양한 아이템
곳곳에서 발견하는 아이템마다 색다른 효과가 적용된다. 에너지 드링크처럼 즉시 도움을 주는 물건부터 예상치 못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까지 다양하게 등장한다.
△ Steam VR, Meta Quest, 일반 PC 크로스플레이
VR 기종이나 플레이 환경이 달라도 같은 파티에 참가해 함께 산을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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