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게임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인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게임사 프로젝트 현장교육 프로그램’ 참여기업 3차 모집에 나선다.
사단법인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2026 게임사 프로젝트 현장교육 참여기업(게임사) 3차 모집’을 오는 9월 8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직무 역량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게임업계 채용 환경에 맞춰 기업의 신규 고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청년 인재들이 실제 게임 개발 현장에서 실무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2차 모집에는 다수의 게임 기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협회는 이에 힘입어 대형 게임사부터 중소 개발사, 스타트업까지 보다 많은 게임 관련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3차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신규 채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이다. 선정 기업이 교육생을 신규 채용할 경우 협약 체결일부터 2027년 1월까지 월 임금의 50% 이내에서 1인당 월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인력 확보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큰 중소 게임사와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신규 인재를 채용하면서 인건비 부담을 상당 부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역시 실제 게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6 게임사 프로젝트 현장교육 참여기업 3차 모집’ 접수는 9월 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게임 관련 기업은 한국게임개발자협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게임기업의 실질적인 고용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 육성과 게임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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