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는 오늘(29일), 국내 게임사 신예락제작소가 개발한 심리 공포 어드벤처 '레버넌트: 그날의 기억(Revenant: In Memory Of The Day)'의 플레이스테이션5 글로벌 발매일을 11월 5일(목)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레버넌트: 그날의 기억'은 게임스컴 아시아 2025에 출전해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레버넌트: 그날의 기억'은 사라진 아이를 찾아 나선 어머니가 끝없이 반복되는 복도를 헤매는 심리 공포 어드벤처다. 유저는 어머니가 되어 복도 곳곳을 살피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가려내며 한 층씩 위로 올라간다.
복도는 겉보기에 매번 똑같지만 어딘가 하나씩 어긋나 있다. 벽에 붙은 안내문, 복도 끝의 조명, 놓여 있던 물건의 위치. 그 변화를 알아챘는지에 따라 다음 층으로 향하는 문이 갈리고, 잘못 고르면 다시 같은 복도로 돌아온다. 그렇게 10층에 도달하면 엔딩을 맞는다.
공간 왜곡과 착시는 셰이더와 스크립트 연출로 구현했다. 현기증이 이는 듯한 흔들림, 깜빡이는 조명 같은 변화가 특정 구역에서 발생해 같은 복도를 매번 다르게 보이도록 만든다.
● '레버넌트: 그날의 기억' 게임 특징
- 반복되는 복도, 달라지는 단 하나
구역을 둘러보며 이상현상의 유무를 판단하는 관찰 기반 플레이다. 변화가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따라 탈출로를 선택해 이동하며, 판단이 맞아야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 단서로 짜 맞추는 이야기
이야기는 직접 설명되지 않는다. 복도에서 발견하는 신문 기사, 메모, 낙서 같은 단서를 모으며 유저가 스스로 상황을 해석해 나간다. 아이가 사라진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끝까지 가야 드러난다.
- 일상 공간이 주는 불안
구역안내도, 소화기, 경비실 안내문까지 어디서 본 듯한 건물 내부가 무대다. 익숙한 공간이 조금씩 뒤틀리면서 불안이 쌓인다. 어두운 톤과 대비가 강한 조명, 발소리와 숨소리, 멀리서 들리는 속삭임만으로 긴장을 조성한다.
- 조건에 따라 갈리는 3가지 엔딩
플레이 과정에서의 판단과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진다. 서로 다른 3가지 엔딩이 준비돼 있어, 한 번의 플레이로는 전체 이야기를 알 수 없다.
● 11월 5일(목), 플레이스테이션5 글로벌 발매
'레버넌트: 그날의 기억'은 2026년 11월 5일(목) 플레이스테이션5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다운로드판으로 출시되며,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번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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