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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톡

이 남자 땡 잡았네요.

이 여인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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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볼 맛 나네 ㅎㅎ

사막에서 이 여자들과 마주치면...

전장으로 누비는 AI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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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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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등록일(수정) : 2020-05-26 16:24:53
[모바일] [리니지2 레볼루션] LR 승급 무기의 우선 순위를 결정해보자!

http://web.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리니지2 레볼루션에 LR등급이 등장하면서 기존 무기가 더 강력해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하지만 다양한 특성의 무기 가운데 어떤 무기를 먼저 성장시켜야 할지 고민되는 유저도 많을 것이다.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자.

■ 전쟁 유저는 ‘척살’, 사냥 유저는 어떤 특성을 성장시켜야 할까?

PvP인 혈맹 전쟁, 요새전, 공성전 등을 즐기는 유저라면 “플레이어 가격 시 최종 피해량에 추가 대미지”를 부여하는 ‘척살’ 특성 무기를 성장시키면 된다.

하지만 사냥을 주로 하는 유저는 많은 몬스터 특성 무기 중 먼저 성장시킬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 장비 성장에는 많은 자원과 시간을 소모하게 되므로 LR등급의 무기가 필요한 최종 몬스터를 살펴본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PvP 유저가 ‘척살’이라면 PvE 유저는 어떤 무기를 먼저 성장시켜야 할까?

■ 드롭 페널티가 없는 몬스터의 특성을 먼저 확인하자

먼저 캐릭터가 최고 레벨인 480레벨을 달성했을 경우 드롭 페널티를 받지 않고 사냥할 수 있는 지역을 확인해야 한다. 현재 필드의 최종 지역은 인나드릴 영지의 ‘절망의 군도’로 페널티가 없는 478레벨 이상의 몬스터는 용족 4종, 마법생물 4종, 인간형 3종, 언데드 2종, 악마 1종, 괴수 1종이다.

하지만 현재 시점의 필드 몬스터는 LR등급 무기가 필요할 정도로 강력한 대상이 아니다. 일반 몬스터 상대로 추가 대미지를 주는 ‘학살’ 특성 무기로 포괄적인 사냥을 할 수 있으며 PvE를 주로 하는 유저들은 더욱 강력한 정예 던전 몬스터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사냥 무기는 필드보다 강한 몬스터가 즐비하는 ‘정예 던전’을 우선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정예 던전의 몬스터는 일반 필드 몬스터보다 훨씬 강력하므로 사냥 시간이 오래 걸리며 그만큼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와 아데나가 증가한다. 정예 던전의 최종 지역인 ‘가라앉은 왕국 하층’에서 480레벨 페널티를 받지 않는 몬스터는 용족 2종, 동물 1종이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가장 효율적인 사냥 특성 무기는 ‘용족’이라 할 수 있다.

▲ 현재 시점에서 사냥을 위한 ‘각성’ 또는 ‘LR 승급’ 장비 선택 시 ‘용족’ 특성이 효율이 높다.

■ 최종 특성 무기는 ‘용족’? 아직 ‘분쟁 지역’이 남았다

현시점의 최종 몬스터 특성이 ‘용족’인 것은 ‘각성’과 ‘LR’ 승급을 처음 시도하려는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준다. 퀘스트를 마친 신규 유저에게도 용족 특성의 UR장비 풀세트가 지급되며 캐릭터 최고 레벨이 360이던 시기에 시련의 동굴 3층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해 이미 많은 유저가 용족 특성 강화와 초월을 끝낸 상황이다.

하지만 ‘용족’ 장비에 모든 자원을 투자하는 것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그동안의 업데이트 흐름을 살펴보면 약 3~4개월 주기로 ‘신규 영지’와 ‘정예 던전 분쟁 지역’이 오픈됐기 때문이다. 최근 2020년 3월 12일 ‘인나드릴’ 영지가 등장했으므로 약 3~4개월 뒤인 6월과 7월 사이 신규 ‘정예 던전 분쟁’ 지역이 오픈할 가능성이 크다.

▲ 업데이트 흐름대로라면 6월과 7월 사이 신규 ‘정예 던전 분쟁 지역’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예 던전 분쟁 지역은 ‘신규 특성 무기’와 관련이 높기 때문에 아직 등장하지 않은 ‘동물’과 ‘괴수’ 특성이 먼저 출현할 가능성 또한 고려해야 한다. 자신의 캐릭터 성장도에 따라 LR 승급 없이 충분한 용족 몬스터 사냥이 가능하다면 자원을 아껴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유 PK가 가능한 분쟁 지역은 등장하더라도 거대 혈맹들에 의해 통제당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용족 무기를 선택했다면 신규 특성 무기 혹은 신규 지역에 상관없이 ‘가라앉은 하층’과 ‘절망의 군도’ 지역에서 최고 레벨이 확장되기 전까지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동물’과 ‘괴수’ 특성 장비가 등장할 경우엔 분쟁 지역에서의 이익과 신규 시공의 균열에서 획득 가능한 몬스터 코어, 망토, 탈리스만(보주)과 관련된 전투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매일 접속만 해도 무기 1종을 3각성할 수 있는 재료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참고로 지난 “5월의 깜짝 선물! 원하는 보상에 투표해 보세요!” 이벤트 결과에 따라 현재 무기 1종을 3각성 할 수 있는 ‘무기 3각성 재료 모아 상자’가 5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지급되고 있다. 매일 빠짐없이 접속 보상을 받아 LR 승급 전 원하는 무기를 각성시켜보자.

김길주 기자(kgj@mo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