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로 급등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일(금) 위메이드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MMORPG <미르M>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는 출시 후 빠르게 TOP 9에 진입, 현재는 4위에 올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흥행에는 <미르M>이 강조해온 재미 요소들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미르M>은 위메이드 미르 IP의 두 번째 정식 계승작이다.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의 중요도를 대폭 강화했으며, 위메이드가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담았다.
특히,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 주축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로 미르만의 차별화된 MMORPG를 선보여 겜심을 사로잡았다.
김길주 기자 (kg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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