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새로운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오는 6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알파 테스트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스팀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로, 고품질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 보스 공략 등 다채로운 액션 경험을 제공한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정교한 그래픽과 생동감 있는 전투 연출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몰입감 있는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알파 테스트에서는 기존 캐릭터에 더해 '델리아'와 '카록'이 새롭게 추가되어, 총 4명의 캐릭터 중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인 '펠로우 시스템'과 4인 협동 전투를 지원하는 멀티 플레이, 그리고 향상된 레벨 시스템과 무기 제작 시스템이 추가되어 더욱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알파 테스트에 포함된 주요 전투 콘텐츠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공식 페이지나 스팀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알파 테스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전투 경험과 그래픽 퀄리티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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