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테니스 게임 ‘타이브레이크+: 에이스 에디션 - 오피셜 게임 오브 ATP 앤 WTA’의 한국어판을 올 여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닌텐도 스위치 사용자들은 최고의 테니스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은 ATP와 WTA의 공식 게임으로, 90개의 공식 토너먼트와 140명의 프로 선수들과의 대결이 펼쳐지며, 각 선수마다 개성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전략이 구현되어 있다.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거대한 선수 풀로, '노박 조코비치', '마리아 샤라포바', '나오미 오사카' 등 140명의 전설적인 선수들을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게임은 AI 플레이어들이 실제 선수들의 데이터를 반영하여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PC 및 PS5와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또한, 게임 내에서는 '노박 조코비치 슬램 챌린지' 모드나 '로저 페데러'와 '라파엘 나달'의 명승부를 재현하는 모드도 탑재되어 있다.
‘타이브레이크: 오피셜 게임 오브 ATP 앤 WTA’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을 기다리는 팬들은 출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로 인해 한국 게임 시장에서 테니스 게임의 인기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 업계에서는 이번 출시로 테니스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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