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기업 회의실과 중·대형 강의실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천장형 마이크 ‘팀커넥트 실링 M 플러스(TeamConnect Ceiling M Plus, 이하 TCC M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젠하이저는 기존 대형 공간용 ‘TCC 2’, 중·소형용 ‘TCC M’에 이어 이번 중·대형 회의실을 위한 라인업까지 추가하며 천장형 마이크 선택의 폭을 넓혔다.
‘TCC M 플러스’는 화상회의와 원격 수업이 일상화된 하이브리드 협업 환경에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복잡한 설치 과정을 줄이는 동시에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음성 전달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TCC M 플러스’에는 발표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음성을 수음하는 젠하이저의 ‘다이내믹 빔포밍(Dynamic Beamforming)’ 기술이 적용되어 회의실 안에서 이동하며 발언하더라도 음성이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전달된다. 또한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제외 구역(Exclusion Zone)’ 기능이 강화돼 에어컨 소음이나 외부 잡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발표자의 목소리를 더욱 정확하게 수음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젠하이저의 신규 통합 기능인 ‘파트너링크(PartnerLink)’를 탑재해, QSC의 오디오·제어 플랫폼 ‘큐시스(Q-SYS)’ 환경에서 마이크를 직접 구성하고 제어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큐시스 소프트웨어 내에서 바로 설정이 가능해져 설치와 시스템 구축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TCC M 플러스’는 운영 및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젠하이저의 클라우드 기반의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디바이스허브(DeviceHub)’와 연동된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여러 회의실과 강의실은 물론 전 세계 지사에 설치된 장비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설정할 수 있으며 권한 관리 기능을 지원해 AV팀과 IT팀 간의 효율적인 협업도 지원한다.
‘TCC M 플러스’는 단테(Dante) 기반 네트워크 오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통합 방식을 통해 기존 AV 시스템과의 연동 유연성을 높였으며, 단일 케이블 연결 방식으로 설치 복잡도를 줄였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업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환경이 확대되면서 기업 내 AV 및 음향 시스템에 대한 요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TCC M 플러스는 간편한 설치와 관리 기능은 물론, 전문 오디오 기술 기반의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음성 전달 성능을 제공해 기업의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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