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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그리앱 등록일(수정) : 2026-09-15 16:22:40
  • [모바일] ‘별걸작 판타지’ 낯선 익숙함! ...  ‘씰M2’는 어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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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국산 PC 패키지 게임으로 시작한 ‘씰’은 2003년 풀 3D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온라인 MMORPG ‘씰온라인’으로 다시 태어나며 국내 게임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당시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특유의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을 앞세운 ‘씰온라인’은 출시 두 달 만에 약 110만 명의 이용자가 게임을 즐겼다. 이후 일본, 대만, 태국 등 동남아시아 및 중화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씰’ IP가 MMORPG ‘씰M’을 거쳐 새로운 작품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다. 씰M2 개발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씰다움’과 ‘현대적인 MMORPG’ 사이의 균형이다.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와 시스템을 통해 20여 년간 이어져 온 씰 IP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씰M2’는 원작이 가진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유쾌한 개그 액션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재의 모바일 MMORPG 이용자들에게 맞춰 전투와 성장, 수집, 협동, 경쟁 콘텐츠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여기에 단순한 콘텐츠의 양을 늘리는 것보다 각 시스템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견고한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씰M2는 20여 년간 이어온 씰 IP의 탄탄한 정체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기준의 몰입감과 전략적 깊이를 더한 온라인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선보일 예정이다.




 

낯선 익숙함이 빚어내는 새로운 무대
씰M2가 선보이는 새로운 세계관은 ‘낯선 익숙함’이다. 씰M2의 모험은 익숙한 세계에서 시작하지만, 그 안을 파고들수록 기존의 기억과는 다른 세계의 모습을 마주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게임의 주요 무대인 ‘새로운 쉴츠’ 역시 이러한 세계관의 방향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전작을 기억하는 이용자에게는 익숙한 풍경과 요소를 제공하면서도, 모험을 이어갈수록 미묘하게 어긋난 세계의 진실을 발견하게 되는 구조다. 특히 ‘익숙한 길은 반대로 뻗어 있다’는 설정은 씰M2가 기존 씰 IP의 향수를 단순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세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이어간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섯 가지 클래스, 서로 다른 전투 스타일
씰M2는 총 5개의 클래스를 먼저 제공한다. 또한 신 클래스인 사수도 등장한다. 각 클래스는 단순히 사용하는 무기만 다른 것이 아니라 스위칭, 콤보, 강화 공격 등 서로 다른 전투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자동 전투를 지원하면서도 이용자가 직접 스킬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타이밍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달라지도록 구성해, 편의성과 직접 조작의 재미를 동시에 추구한다.

 
기사 : 기사는 방패와 검을 번갈아 사용하는 근접 클래스다. 방패 스킬을 활용하면 자신에게 실드를 부여하거나 적에게 슬로우와 스턴을 걸 수 있으며, 검 스킬에서는 높은 피해를 주는 공격과 적의 방어력을 낮추는 디버프를 사용할 수 있다. 높은 방어 능력을 기반으로 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근접 딜탱 역할을 담당한다.


광대 : 광대는 중독과 격발을 활용하는 중거리 클래스. 중독 스킬로 적에게 중독 디버프를 지속적으로 중첩시키고, 격발 스킬을 통해 쌓인 중독 중첩에 비례한 순간적인 폭발 피해를 입힌다. 공격을 회피하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고, 독을 축적한 뒤 결정적인 순간에 폭발적인 피해를 넣는 중거리 딜러다.

사수 : 사수는 씰M2에서 처음 등장하는 클래스로, 원거리 스킬을 중심으로 전투를 풀어나간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평타 강화 게이지가 쌓이며, 게이지가 가득 차면 기본 공격이 강화된다.
강화된 평타가 높은 화력을 발휘하는 만큼, 스킬 사용과 강화 공격 타이밍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연결하느냐가 핵심이다. 안전한 거리에서 꾸준히 화력을 유지하는 원거리 포지션을 담당한다.




 
마법사 : 마법사는 강력한 범위 공격을 기반으로 전장을 장악하는 클래스. 스킬 사용에 일정한 캐스팅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양한 범위 스킬과 콤보 스킬을 통해 다수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콤보 스킬은 단계가 올라갈수록 위력이 증가하며, 마지막 3단계에서는 폭발적인 화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범위 피해를 극대화하는 버프까지 더해져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상대하는 범위 딜러 역할을 수행한다.


성직자 : 성직자는 원거리 공격과 회복을 함께 사용하는 서포터 클래스. 공격 스킬을 통해 평타 강화 게이지를 축적하고, 회복 스킬을 활용해 자신과 파티원의 체력을 관리한다. 게이지가 가득 차 강화된 평타를 사용하면 공격과 함께 파티 전체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더해진다. 단순히 뒤에서 아군을 치료하는 역할을 넘어, 공격과 회복을 오가며 파티의 전투 흐름을 조율하는 공격형 서포터를 지향한다.

 



자동 전투를 지원하지만, 손을 놓는 게임은 아니다
모바일 MMORPG에서 자동 전투는 이제 익숙한 기능이다. 씰M2 역시 자동 전투를 지원한다. 하지만 자동화에만 의존하는 방식은 아니다. 상황에 맞는 스킬 선택과 사용 타이밍, 클래스별 고유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달라지도록 설계했다. 

편하게 성장해야 할 때는 자동 전투를 활용하고, 중요한 전투에서는 직접 개입해 최적의 판단을 내리는 식이다. 이러한 방향성은 씰M2가 추구하는 직관적인 경험과도 연결된다.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이 깊어질수록 이용자가 느끼는 복잡함도 커질 수 있는 만큼, UI와 UX를 최적화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원하는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집이 성장으로, 성장이 다시 수집으로… 깊어지는 성장
‘씰M2’에서는 코스튬과 오파츠를 활용해 캐릭터의 외형과 능력치를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다.
오파츠는 투구, 얼굴, 등, 꼬리, 글러브 등 5개 부위로 구성되며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동일 아이템을 중복 획득하면 ‘초월’을 통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으며, 같은 등급의 아이템은 ‘합성’을 통해 상위 등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보유한 코스튬 및 오파츠 종류에 따른 세트 효과도 제공되며, 등급은 일반, 레어, 희귀, 영웅, 전설, 신화 등 6단계로 구성된다.

가더는 이동 속도를 높여 필드 탐험을 돕는 동시에 보유 효과를 통해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탈것으로 활용된다.

장비 강화에는 단계별 리스크가 적용된다. +5 강화부터 실패 시 강화 수치가 하락하며, +8 이상에서는 실패할 경우 장비가 파괴될 수 있다. 장비 감정을 통해 추가 옵션을 획득할 수 있으며, 원하는 옵션은 ‘자물쇠’ 기능으로 고정해 재감정 과정에서 유지할 수 있다. 장비 제작 시스템에서는 장비 분해를 통해 얻는 ‘장비 구슬’과 퀘스트 및 사냥으로 획득하는 ‘제작 도구’를 활용해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 과정에서 대성공이 발생하면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펫은 ‘정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든다
펫은 동물형, 강령형, 식물형, 신비형, 정령형 등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수 던전에서 획득한 펫 큐브를 부화해 펫을 얻을 수 있으며, 다른 펫을 재료로 사용해 능력을 물려받는 ‘계승’ 시스템을 통해 펫을 성장시킬 수 있다. 최대 레벨을 달성한 펫은 ‘진화’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으며, 필요하지 않은 펫은 ‘놓아주기’를 통해 진화 재료인 ‘펫의 마음’으로 전환할 수 있다.

 

협동과 경쟁을 모두 담은 콘텐츠
‘씰M2’는 최대 4인이 함께하는 파티 던전을 비롯해 펫 비타 던전, 현자의 탑, 필드보스, 도전의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파티 던전에서는 최대 4명의 이용자가 구역을 순차적으로 돌파하고 최종 보스를 공략한다. 파티원을 직접 모집하지 않아도 매칭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펫 비타 던전은 난이도를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펫 큐브를 주요 보상으로 제공한다. 현자의 탑은 층을 올라갈수록 높은 전투력을 요구하는 등반형 콘텐츠로, 제한 시간 내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캐릭터의 성장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필드보스는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보스를 공략하면서 기여도를 놓고 경쟁하는 콘텐츠이며, 도전의 전장은 시즌제로 운영되는 경쟁 콘텐츠다.

씰M2의 엔드 콘텐츠 중 하나로 꼽히는 ‘도전의 전장’은 최상위권 이용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시즌제 경쟁 콘텐츠다. 총 7일간 브론즈, 실버, 골드 리그가 진행되며, 제한된 시간 동안 얼마나 높은 기여도를 쌓느냐가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펫의 역할도 중요하다. 잘 육성한 펫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투에서 전략적인 우위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펫 육성은 단순한 수집 콘텐츠에 머무르지 않고 최상위 경쟁 콘텐츠까지 이어지는 장기 성장 요소가 된다.

그리고 씰 시리즈에 매번 등장하는 현자의 탑’은 자신의 성장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다.




 

낮에는 사냥, 밤에는 강력한 필드보스
필드 플레이에도 변화를 줬다. 게임 내에는 낮과 밤의 시간 변화가 존재하며, 밤이 되면 더욱 강력한 필드보스가 등장한다. 더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는 만큼 더욱 가치 있는 보상을 얻을 수 있어,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한곳에 모여 협력하게 만드는 구조다. 동시에 필드보스는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결정되기 때문에 협동과 경쟁이 함께 발생한다. 함께 보스를 쓰러뜨리면서도 누가 더 높은 기여도를 기록하느냐를 두고 경쟁하는 것이다.



 

길드와 거래소로 이어지는 커뮤니티
길드는 레벨 22부터 가입 및 생성할 수 있으며, 주간 길드 미션과 출석, 공헌도 보상 등 다양한 협력 시스템을 제공한다.
개인 재화를 활용한 길드 기부와 길드원 간 아이템 지원 및 요청이 가능하며, 듀크·마커스·바론·카운트 등 4종의 작위를 통해 길드원의 권한을 차등 설정할 수 있다.
거래소에서는 무기, 방어구,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자 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등급별 필터와 검색 기능을 지원하며, 구매 과정에서 현재 장착 아이템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자의 편리한 거래를 지원한다.







김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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