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스 프로그램 : 전시 / 이벤트 / 게임 체험 / 굿즈샵 / 휴게 공간
· 출품작 : 브라운 더스트 2 / 안녕 서울: 이태원 편 / 셰이프 오브 드림즈 / 산나비 / 스컬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가장 이색적인 부스를 뽑자면 단연코 네오위즈일 것이다. 네오위즈는 20부스 규모의 인디게임관에서 자사의 퍼블리싱 타이틀을 선보이는 한편, ‘브라운 더스트 2’를 메인으로 내세운 50 부스 규모의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한 가지 특이한 부분은 부스 일부가 아닌 대부분을 ‘휴게 공간’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브라운 더스트’의 밈 캐릭터인 ‘윾돌이’를 전면에 내세우고, 다량의 윾돌이 쿠션을 깔아 유저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장소를 제공했다. 거의 드러누운 자세로 쿠션에 기대어 쉬는 유저들의 모습은 정말 편안해 보였다.
‘브라운 더스트 2’ 계정 업적 레벨 40 이상을 달성한 유저를 위한 VIP 라운지도 마련했다. VIP 라운지에서는 VIP 전용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안마 의자에서 쉬어가거나 코스어와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등 한층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코스프레 포토 무대, 일러스트 전시존, 윾돌이 인형탈, 굿즈존 등을 함께 운영하며, 특히 굿즈존에서는 윾돌이 굿즈와 함께 새로운 캔뱃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네오위즈 인디게임관에서는 그로벌 흥행작 ‘산나비’와 ‘스컬’, 그리고 개발 중인 신작 ‘안녕 서울: 이태원 편’, ‘셰이프 오브 드림즈’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안녕 서울: 이태원 편’은 이번 행사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업데이트 데모 버전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5월 24일 오후 1시 메인 무대에서 ‘안녕 서울 개발자 코멘터리 - 지노게임즈와 함께 걷는 무너진 거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직접 게임을 시연하며 개발 비화와 게임 세계관을 소개하고,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 ‘브라운 더스트 2’ 로고가 아니었다면 휴게실로 착각할 뻔
▲ VIP 라운지에는 안마 의자도 있다
▲ 코스어와 함께하는 즐거운 포토 타임
▲ 굿즈샵에서는 윾돌이 관련 굿즈도 판매 중
▲ 한쪽 벽면에는 일러스트가 전시돼 있다
▲ 시선 강탈자 윾돌이 대형 벌룬
▲ 일정 시간마다 코스어 포토 무대도 진행 된다
▲ 물론 함께 인증샷도 가능!
▲ 바로 옆에는 네오위즈 인디 부스가 있었는데
▲ ‘안녕 서울: 이태원 편’의 인기가 상당했다
▲ 글로벌 흥행작 ‘산나비’와 ‘스컬’도 있고
▲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시연 부스가 크게 마련돼 있다
▲ (좌)지노게임즈 김진호 대표 / (중)네오위즈 배태근 대표이사 / (우)리자드스무디 심은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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