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나우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MMORPG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3월 26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버 경쟁을 강화하는 ‘지역 점령전’이 새롭게 도입되고, 별무리 상단 시즌 2가 시작되며 다양한 상품과 수집 효과가 추가됐다. 더불어 다수의 오류가 수정되고 전반적인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져 플레이 환경이 한층 안정화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규 서버 경쟁 콘텐츠인 ‘지역 점령전’이다. 3월 28일 오전 5시 기준으로 각 서버의 1위 문파가 ‘점령지의 주인’으로 설정되며, 첫 점령전은 일주일 뒤인 4월 4일 19시에 진행된다. 청주·공주 월드는 일정이 조정돼 4월 11일에 첫 점령전이 열린다. 이 콘텐츠를 통해 문파 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별무리 상단 시즌 1 종료와 함께 시즌 2가 개막되며 신규 아이템이 다수 추가됐다.
시즌 2 통행증을 비롯해 협객의 활력·철갑 부적, 빙원의 요새 입장권, 수련동굴 충전권, 다양한 등급의 비급서, 유물·정제수 랜덤 상자 등 일일·주간 구매 상품 구성이 새롭게 재편됐다.
더불어 별무리 상단 아이템을 활용한 수집 효과도 공개되어 근거리·원거리·도술 공격/방어 강화는 물론, PvP 고정 옵션, 경험치 및 엽전 획득량 증가, 대미지 증·감 효과 등 다양한 능력치를 제공한다. 확률 보상 상품인 ‘훼손된 제작서 랜덤 상자’의 구성도 함께 안내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각종 오류 수정도 빠짐없이 이루어졌다.
거래소 비교 기능에서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가 보이던 문제, 천상 초기화 아이템 설명 누락, 특정 특수지역에서 발생하던 자동 퇴장 문제, 메인퀘스트 진행 중 워프 미작동 오류 등이 해결됐다.
또한 PC 클라이언트에서의 귓속말 명령어 오류, 유배지 탈출 비정상 처리, 실명사격 효과 미적용 문제, 살생부 의뢰 수락 오류, 몬스터 인식 불가, 별의 결정 수치 표기 누락, 부패한 도성 몬스터 레벨 이상, 강적토벌 소멸 문제 등 다수의 세부 오류도 정상화됐다.
유저 편의 개선 업데이트도 폭넓게 이루어졌다. 캐릭터 생성제한과 상관없이 기존 생성 서버에 추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규칙이 완화됐으며, 월드맵의 몬스터 정보에 공격 타입이 표시되도록 개선됐다.
사망 시 경험치 및 장비 복구 비용의 최대치가 기존 1,000만 엽전에서 100만 엽전으로 크게 감소했고, 차단 리스트는 20개에서 50개로 확장됐다. 일과 시스템은 최초 설정값으로 자동 복귀되도록 조정됐으며, 천상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버프를 버프리스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문파 이름과 문양 변경 비용도 크게 낮아졌으며, 거래소 다중구매 기능에는 다중 체크 버튼이 추가되고 구매 속도도 개선됐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서버 경쟁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성장 구조와 시스템 전반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과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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