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과 찰스 다윈, 스파르타쿠스 등 역사 속 유명 인물들이 한 팀을 이뤄 괴물들과 싸운다면 어떤 모습일까.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영웅들을 직접 모집하고 무장시켜 전투에 투입하는 독특한 전략 게임이 등장한다.
인디게임 개발사 노 데드라인스 스튜디오(No Deadlines Studio)는 전략 로그라이트 신작 ‘기어 업 아인슈타인!(Gear Up Einstein!)’을 오는 11월 6일 스팀(Steam)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어 업 아인슈타인!’은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을 전투 요원으로 영입해 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장비와 능력을 조합해 적을 물리치는 전략형 오토배틀러 게임이다. 로그라이트 특유의 반복 플레이와 성장 요소에 최대 3명이 함께 즐기는 협동 플레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타임머신을 이용해 고대 이집트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등 다양한 역사적 공간을 여행하며 유명 인물들을 모집한다. 찰스 다윈과 스파르타쿠스는 물론, 예수 등 시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인물들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는 고유한 특성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역사적 인물들이 현대적인 무기와 장비를 착용하고 전장에 뛰어든다는 설정이 눈길을 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해 전투 진형을 배치하고, 다양한 능력을 조합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전투는 사전에 구성한 전략과 배치에 따라 자동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강력한 캐릭터를 모으는 것보다 각 영웅의 위치와 능력, 장비 조합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상점을 방문해 새로운 장비와 업그레이드를 구매하고,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하는 재미도 제공한다.
협동 플레이 역시 핵심 요소다. 최대 3명이 로컬 또는 온라인으로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동료와 장비를 교환하거나 서로의 캐릭터 구성을 최적화해 더욱 강력한 전술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
각 임무를 완료한 뒤에는 본부를 업그레이드해 영입 가능한 인물을 늘리고 새로운 장비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 이러한 성장 요소를 바탕으로 점점 강해지는 적들에게 도전하게 되며, 최종적으로는 인류를 위협하는 괴물 침략자들과의 결전을 치르게 된다.
‘기어 업 아인슈타인!’은 윈도우와 맥, 리눅스 환경을 지원하며, 한국어를 포함한 15개 언어를 제공한다. 얼리 액세스 출시 가격은 14.79달러다.
현재 스팀 페이지에서는 데모 버전과 플레이테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정식 얼리 액세스 출시에 앞서 게임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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