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 '아우터플레인'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3성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루나'와 로그라이크 전투 콘텐츠 '모나드 게이트'가 추가되었다.
'데미우르고스 루나'는 '달빛을 쫓는 기사 루나'의 세계관 속 신적인 존재인 '데미우르고스' 버전으로, 강력한 명속성 마법형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백야'와 '극야' 두 가지 변신 스킬을 보유하며, 변신 상태에 따라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하늘 떨구기'와 '여명을 여는 달빛' 등 주요 스킬을 통해 적에게 타격을 입히고 자신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로그라이크 기반의 '모나드 게이트'라는 상시 전투 콘텐츠가 새롭게 선보여졌다. 이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무작위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반복하며 강화 요소를 해금하고, 높은 난이도에 도전해 풍성한 보상을 획들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평행 세계의 이야기를 담은 IF 스토리를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던전 '종말을 쫓는 달빛'에서는 미래에서 온 루나가 '스텔라', '알파'와 함께 '낙원 프로젝트'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보상과 전용 재화를 획들할 수 있으며,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특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우터플레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우터플레인 공식 트위터와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을 놓치지 않으려면 주소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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