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ruptive Games가 신작 협동형 공포 익스트랙션 게임 ‘Wreck Runners(렉 러너스)’의 플레이테스트를 시작했다.
디스럽티브 게임즈(Disruptive Games)는 2026년 4월 30일(현지 기준), PC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신작 ‘렉 러너스(Wreck Runners)’를 공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Steam을 통해 오픈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Bermuda Triangle(버뮤다 삼각지대)’를 배경으로 한 협동형 익스트랙션 공포 게임으로, 물리 법칙과 자연 환경, 그리고 미지의 존재 ‘더 포그(The Fog)’에 맞서 생존과 탈출을 목표로 한다.
‘렉 러너스(Wreck Runners)’는 Insomniac Games(인섬니악 게임즈)와 LucasArts(루카스아츠) 출신 개발진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팀워크와 물리 기반 상호작용,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환경 요소를 핵심 재미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렉 러너스(Wreck Runners)’ 팀의 일원이 되어 위험한 지역에 진입한 뒤, 다양한 잔해와 자원을 수집하고 무사히 탈출해야 한다.
게임 속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구조와 기묘한 생명체들로 가득 차 있으며, 고대 유적과 변형되는 지형이 플레이어의 생존을 위협한다. 이용자는 물리 기반 도구인 ‘스크랩잭(Scrapjack)’을 활용해 오브젝트를 집고 던지며 자원을 확보하고, 전천후 차량 ‘오르카(ORCA)’를 조종해 다음 목표 지점으로 이동하거나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팀원 간 협력은 필수적이며, 음성 채팅을 통한 실시간 소통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미션 수행 중 예기치 못한 변수로 인해 탈출에 실패하더라도, 과정에서 벌어지는 혼란스러운 상황과 극적인 탈출 시도는 강한 몰입감과 함께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개발진은 단순한 연출 중심의 게임이 아닌, 물리 기반 상호작용과 플레이어 간 협력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사회적 마찰(social friction)’을 핵심 설계 철학으로 내세웠다.
한편, 디스럽티브 게임즈(Disruptive Games)는 ‘Diablo II(디아블로 II)’와 ‘Tony Hawk's Pro Skater(토니 호크 프로 스케이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 개발에 참여했던 베테랑들이 설립한 독립 스튜디오로, 협동 플레이와 물리 기반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멀티플레이 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렉 러너스(Wreck Runners)’는 현재 스팀(Steam)을 통해 플레이테스트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향후 정식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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