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가 대전 격투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시즌2 DLC 캐릭터 ‘미스터 가라데(Mr. KARATE)’를 오는 5월 27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미스터 가라데’는 지난 1992년 출시된 용호의 권의 최종 보스로 처음 등장했던 상징적인 캐릭터다. 당시 정체는 극한류 가라테 창시자 ‘타쿠마 사카자키’로 밝혀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료 사카자키’가 2대 미스터 가라데로 등장한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세 번째 미스터 가라데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DLC에서는 텐구 가면을 쓴 수수께끼 격투가로 등장하며, 극한류 가라테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기력 모으기’, ‘도발’ 등 과거 용호의 권 시리즈 시스템까지 재현해 올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SNK는 신규 캐릭터와 함께 전용 콘텐츠도 추가한다. 이용자는 ‘아케이드 모드’와 RPG 스타일의 ‘EOST 모드’를 통해 미스터 가라데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EOST 모드에서는 진정한 강자를 찾아 사우스 타운을 떠도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비전 오의를 둘러싼 격전이 전개된다.
시즌2 패스에는 미스터 가라데 외에도 김재훈, 나이트메어 기스, 블루 마리, 볼프강 크라우저, 그리고 애니메이션 북두의 권의 켄시로까지 포함된다. 총 6명의 캐릭터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SNK는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본편과 시즌패스 1·2를 모두 포함한 ‘레전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스탠다드 에디션 가격도 인하해 신규 이용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독자적인 아트 스타일과 신규 시스템 ‘REV’, 1인용 RPG 모드 ‘EOST’, 롤백 넷코드 기반 온라인 대전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최신 격투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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