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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이트/그랜드 오더 운영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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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11월 15일에 진행된 5주년 기념 라이브 공식방송은 잘 보셨나요?

50분의 마스터 님들과 함께 한 짧은 시간이었습니다만,

5주년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감개 어린 감정과 함께

또 마스터 분들의 애정과 관심이 느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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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번 운영자노트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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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영자노트는 2022년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의

건의 게시판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기존 답변을 통해 답변이 된 건에 대해서는

별도로 작성하지 않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공식 카페를 포함한 운영과 관련된 건의와 의견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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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시 마스터 레벨, 게임 이용 기간 등을 감안한 이벤트를 진행해달라는 건의

(관련 내용 일괄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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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와 관련된 많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웹이나 커뮤니티 이벤트 등은

페이트/그랜드 오더를 이용하시는 모든 마스터 분들께서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본 방향성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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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성은 변동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만,

게임을 이용해주시는 마스터 분들께서 더 많은 만족감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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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 콘텐츠를 포함한 개발과 관련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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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신규 서번트의 픽업 조기 진행 요청의 건 (관련 내용 일괄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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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마스터 분들께서 특정 신규 서번트의 픽업을 빠르게 진행 해달라는 문의가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오리지널 서비스의 업데이트 콘텐츠 및 픽업을 기반으로,

이벤트나 캠페인이 진행되는 시점의 마스터 분들의 플레이 경험을

좀 더 재미있게 해드릴 수 있는 선에서 픽업 시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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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나 캠페인과 전혀 연관이 없는 단순 선호도가 높다거나

게임 상 활용도가 높다는 등의 픽업 서번트 선정 및 픽업 시책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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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기기와 안드로이드 기기 간의 연동 로그인 기능 신규 추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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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능 (예를 들어, 애플 기기에 G메일 로그인을 추가)에 대해서는

개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미 말씀하셨던 2개의 OS에서 연동이 가능한

페이스북 채널 연동을 제공해드리고 있으며,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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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수단을 추가하는 것은 개발 리소스가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5주년 방송에서 공개한 2023년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기반으로 한

원활한 서비스와 업데이트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해당 내용은 검토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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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8일 진행된 ‘센지 무라마사’ 픽업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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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에 진행된 ‘SSR 센지 무라마사’ 픽업은 5주년 방송에서 운영진이 말씀드린 것처럼

원래 계획된 스케줄에서 조정하여 5주년 기념 픽업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 예정이었던 일정(23년 1월 1일 신년 기념 픽업)에는

과거 등장했던 다른 서번트의 픽업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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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어 프리즘 등의 기능 추가 건의 (관련 내용 일괄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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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에 이어, 퓨어 프리즘 등 일부 선행 기능 적용이

11월 18일 완료되었습니다.

많은 마스터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큰 문제 없이 적용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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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안내 공지사항 바로가기]

이상과 같이, 11월 운영자 노트를 통해 건의 게시판의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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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5주년 공식 방송과 관련된 소감과 함께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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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이후 다시 마스터 분들을 직접 모시고 공식방송을 진행하게 되어,

굉장히 감개무량한 마음입니다.

여러가지 내/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한동안 진행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5주년 기념 방송에 현장에 모실 수 있었던 점,

또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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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준비한 콘텐츠와 발표 내용에 대해 모두 응원해주시고

기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책임감이 무거우며,

기대를 저버리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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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좀 더 나은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한번 많은 마스터 분들께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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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 오더 운영팀 드림